주방칼 부엌칼 버리는 방법 이거 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음

주방칼을 버릴 때 칼은 내손에서 떠났지만 누군가는 칼이 담긴 봉지를 옮겨야합니다. 그래서 주방칼은 무엇보다 안전하게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주방칼 버리는 방법! 주방칼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주방칼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


주방칼은 일반쓰레기로 아래의 방법으로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됩니다.


준비물 : 신문지(또는 두꺼운 종이) 여러장, 테이프

  1. 주방칼의 칼날부분을 신문지 여러장으로 감싸서 포장한다.
  2. 테이프로 신문지 감싼 부분을 말아서 밀봉해준다.
  3. 칼자루까지 테이프로 말아서 신문지가 분리되지 않도록 포장한다.
  4. 종량제봉투의 가운데에 세로로 세워서 버린다.
  5. 종량제봉투 바깥면에 ‘칼있음’ 또는 ‘칼조심’ 이라고 크게 적는다.




주방칼 포장해서 버려야 하는 이유


칼의 뾰족한 칼날이 위험하기 때문이예요.

주방칼이 종량제봉투 속에서 흔들리다가 칼날이 봉투는 뚫고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종량제봉투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들이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수거된 쓰레기봉투는 분류작업을 하기 위해 몇번 더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미화원들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죠.

실제로 환경미화원이 해마다 2~3달에 한번꼴로 칼날에 상처를 입는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는 봉합수술을 하거나 2차 감염까지 된다고 하니 위험한 것은 분명합니다.

나와 나의 가족도 쓰레기 속에 칼이 들어있다는 걸 깜빡할 수도 있어요. 그럼 쓰레기를 정리하거나 버리는 과정에서 다칠 수 있습니다.

처음 칼을 버릴 때 신경써서 안전하게 포장을 한다면 이런 위험한 사고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방칼 버릴 때 신문지가 없다면?


신문을 받아보는 집이 요즘은 거의 없다보니 신문지를 구하는 것도 일입니다. 신문지가 없다면 두꺼운 종이로 대신할 수 있어요.

저는 신문지가 없어서 택배박스를 잘라서 칼날을 포장했어요. 칼날을 잘 감싸서 테이프로 돌돌 말아서 포장하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좀 더 완벽하게 포장하려면 뽁뽁이 같은 에어캡을 한번 더 감싸면 좋을 것 같아요.




주방칼을 재활용 안하는 이유


주방칼은 칼자루의 재질에 따라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칼날과 칼자루를 분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주 단단하게 부착되어 판매되어야 안전하기 때문에 칼자루를 일반 가정에서 분리하는 것은 힘들죠.

무리하게 분리하려고 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환경부에서도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종량제봉투에 버릴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방칼 뿐만 아니라 뾰족하고 날카로운 물건을 버릴 때에도 마친가지입니다.

위험한 물건은 신문지나 두꺼운 종이, 뽁뽁이 같은 것으로 안전하게 포장한 뒤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습관이 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