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 여성 치질에 걸리는 이유 수술 안하고 치료하고 싶으시죠?

치질. 아파도 말하기 민망한 질병이죠. 여성들은 특히 더 치질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20, 30대 여성환자들이 많이 겪고 있지만 치료와 수술을 꺼리는 치질. 여성 치질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는지 살펴볼께요.



여성 치질 증상(피, 가려움, 통증)


이 증상은 치질 초기 증상입니다.

대변볼 때 붉은색 피가 나오고 항문이 찢어져서 열감이 느껴지는데요. 대변볼 때만 잠시 불편할 뿐 일상생활할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때가 가장 치료하기 쉬울 때입니다.


대변볼 때 새빨간 피 뚝뚝난다면.. 치질 피 멈추는 법


대변을 보아도 잔변감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변기에 오래 앉아 있게 됩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치질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항문에서 볼록하게 만져지기 시작합니다.

이걸 치핵이라고 하는데요. 항문 입구를 막고 있는 쿠션같은 조직인데 잘못된 배변습관, 식습관으로 인해 치핵이 항문밖으로 밀려서 나오게 됩니다.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오게 되면 대변을 볼 때 치핵에 분변이 잘 묻게 되요. 그래서 항문이 끈적거리고 가렵게 됩니다.

항문이 속옷에 닿으면서 분비물이 묻어나고 불쾌한 냄새도 심하게 납니다.

휴지로 닦아도 치핵에 묻은 분변은 잘 없어지지 않고 가려움증만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항문 밖으로 치핵이 튀어나오면서 점점 통증이 심해집니다.





여성 치질에 걸리는 이유


20, 30대 젊은 여성환자들이 많은 치질. 여기에 하나라도 해당되는지 살펴보세요.


임신과 출산을 겪는 과정에서 변비에 걸리기 쉬워져요. 변비가 심해지면 치질에 걸리는 건 시간문제예요.



여자들이 평생한다는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는 양이 줄어들게 되면 대변 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변도 딱딱해지기 쉬워요.



여자들은 항문안과 밖의 피부와 점막이 얇고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변비로 인해 피가 나고 피부에 자극을 쉽게 받게 되는 거죠.



대변을 볼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변비와 치질을 유발합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부족한 운동량은 덤이죠.





치질수술 안하고 싶다면.. 이걸 지키세요


치질은 조기에 치료해야 완치가 가능합니다.

항문밖으로 치핵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면 안타깝게도 자연치료는 힘들 수 있습니다.

치핵이 튀어나오기 전이라면 수술 안하고 충분히 나을 수 있어요.


치핵 4기 자연치료 할 수 있을까? 치핵 수술을 하기싫다면..


대변은 최대한 빨리 봐야해요.

휴대폰 보면서 앉아 있으면 변기에 훨씬 오래 앉아있게 되요. 최대한 대변이 마려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호가 왔을 때 빨리 대변을 보도록 해보세요.



평소에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어야 해요.

저는 임신 중에 변비가 심했는데 이때 고구마를 매일 먹었어요. 고구마를 하루도 안 빼고 챙겨먹으니 그나마 대변보기가 쉬웠습니다.

또 ‘파스퇴르 쾌변’이라는 요구르트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좌욕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요. 항문밖으로 나온 치핵이 작아지게 도와준다고 해요.

좌욕을 하면 항문통증도 줄어들어 일상생활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좌욕기가 없어도 샤워기로 할 수 있으니 바로 시작해보세요.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치질을 더욱 악화시켜요.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더라도 중간에 자주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주세요.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도록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아요. 바쁘다면 계단 오르내리기부터 해보는 건 어떨까요?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진료를 받아보세요. 치질 증상과 통증을 줄여주는 약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